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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생녀석 생일날이네..

by 나는나넌너 2015.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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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생녀석 생일날이네..

 

언제부터인가 생일을 전혀 챙기지 않게된 우리가족들..

 

그저 사는게 바빠서인지.. 뭔지 모르게 연락도 뜸하게 된 우리가족들..

 

일욜날 막내가족이 오긴 하지만..

 

난 그네들을 위해 아직 뭔가를 해주기엔 부족한건가..

 

이토록 노력을 하고있는데..

 

대체 언제쯤이면 화목한 우리 가족이 다함께 모여서

 

낄낄 깔깔 행복담을 주고받을수있을까..

 

아버지가 너무 앞길을 망쳐놓고 혼자 살겠다고 나가버려서

 

그이후로 가장이 없는 틈을타 가족들의 거리가 더 벌어져버렸다..

 

난 나름 잘하려고 했던거 같은데..

 

뭐가 문제였을지 모를 시간들은

 

각자의 마음속에 상처만을 남긴체 흘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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